-어머니의 손끝에서 익어가는 가을-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8일 오후, 메주·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전통된장마을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고추말리기가 한창이다.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의 백정자(81세‧ 식품명인 제65호)할머니가 손주들과 함께 밭에서 따온 고추를 말리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제공=강진군
-어머니의 손끝에서 익어가는 가을-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8일 오후, 메주·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전통된장마을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고추말리기가 한창이다.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의 백정자(81세‧ 식품명인 제65호)할머니가 손주들과 함께 밭에서 따온 고추를 말리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제공=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