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는 내달 22일까지 신협체크카드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최근 경남·울산 피서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했다.
기업은행 경영지원플랫폼 BOX 1만명 가입
기업은행이 선보인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박스)’ 가입자가 출시한 지 9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BOX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생산‧자금‧인력‧재무‧마케팅 등 중소기업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비대면 대출 지원 ▲정책자금 맞춤 추천 ▲생산자네트워크 지원 ▲해외 바이어 매칭 ▲기업 부동산 매매 중개 등 총 12개 개별 BOX로 금융‧비금융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BOX는 기업은행 거래가 없는 기업도 가입할 수 있다. 웹은 물론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신협, 추석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신협중앙회는 내달 22일까지 신협체크카드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체크카드 누적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된다. 누적결제금액이 일정액 이상인 자를 추첨해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카드번호를 기준으로 추첨하기 때문에 여러 개 카드를 지니고 있다면 당첨 확률도 높아지며, 누적결제금액 해당구간 하위구간에도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블로그에 ‘신협체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고 링크를 메일로 보내면 게시물 중 16건을 시상한다. 당첨결과는 10월 중순 신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여부는 문자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협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남은행, 경남·울산 피서지 해양정화 활동
경남은행은 최근 경남·울산 피서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해변을 빗질하듯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하는 해양정화활동)행사’를 했다.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임직원 가족은 9일 저녁 진해루 일대에서, 10일은 울산영업본부 직원ㄷ 들이 정자해수욕장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