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의 시청률이 또 한 번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11.0%·14.5%(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MBC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SBS 수목극 ‘시크릿 부티크’는 각각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