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MMA 2019’(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13일 멜론(Melon)은 “방탄소년단이 30일 서울 고척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시상식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MMA 2018’에서 한국의 풍류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올해 공연 역시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한편 ‘MMA 2019’는 카카오톡과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포털 다음 및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