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 김수희 役 출연

강한나,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 김수희 役 출연

기사승인 2019-11-19 09:42:11

배우 강한나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귀피를 흘리는 여자’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가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 김수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18일 밝혔다. 

‘귀피를 흘리는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귀에서 피를 흘려버리게 된 김수희(강한나)의 이야기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김수희는 ‘오늘 하루만 무사히 보내자’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이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김수희는 어느 날부터 귀에서 피를 흘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 본다. 

소속사 측은 “강한나가 김수희 역을 통해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며 시원한 쾌감을 선물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귀피를 흘리는 여자’는 오는 다음달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