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이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22일 JTBC에 따르면 배우 강하늘 안재홍,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에 출연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파타고니아,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등 지구 반대편을 여행한다.
지난 2월 첫 방송한 ‘트래블러’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편에 이어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 역시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함께한다. ‘아는 형님’의 연출자이자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최창수 PD와 ‘방구석1열’을 연출한 김재원PD가 연출을 맡는다. 작가로는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작가가 함께 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