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다니엘이 새로운 스페셜 MC가 등장한다. 강다니엘은 최근 방송에서 짧은 예고로 출연을 예고했다.
최근 녹화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스페셜 게스트를 모셨는데 난리가 났다”며 강다니엘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환호성이 들려왔다. 방송인 이영자, 홍진경, 배우 이정현, 진세연 등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이원일 셰프마저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같이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강고기’라는 자신의 별명부터 평소 좋아하는 음식, 요리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많은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영자는 “강다니엘도 언제 한 번 메뉴 출시 도전해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13일 방송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에 이은 세 번째 메뉴대결 주제 ‘우리 돼지’가 공개된다. 편셰프로 합류한 이정현이 첫 등장해 신혼 일상과 요리 실력, 미식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