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4차산업혁명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발달로 게임 분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게임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기획학과 등과 같이 게임 관련 진로에 대해 수험생, 입시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국내 유일 IT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학사 학위 취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이 잘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에서는 모션캡쳐장비, VR스튜디오, 모션감지센서 등 게임개발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시설이 교내에 갖춰져 있으며 철저한 실무위주의 실습수업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실제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단순 이론 공부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게임을 직접 제작 및 출시까지 하는 실습이 진행되어 취업에 유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교는 올해 G-STAR에 13년 째 출품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교육기관이며, 글로벌게임챌린지에서도 대상 외에도 다수 수상을 했다”고 전했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