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실기100% 전형, 2020학년 CCM전공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실기100% 전형, 2020학년 CCM전공 신입생 선발

기사승인 2020-01-06 16:28:11 업데이트 2020-01-06 16:28:20

실용음악교육에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교회음악에 대한 수요도 일반 음대 입시 수험생 사이에서도 학문적 수요도가 높다.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4년제 음악교육과정이 개설된 대학 및 기관이 적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도 높은 시기이다.

숭실대학교는 교회음악과과정으로 글로벌미래교육원(구.콘서바토리)에서 100% 실기 전형으로 2020학년도 CCM전공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국내최초의 유럽식 음악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소수인원을 선발해 학생 개개인의 인성,영성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석박사 이상 학력소지 전임교수진 아래 타대학 및 기관 대비 2배 이상의 개인전공레슨 실기 수업이 진행되며 꾸준한 학내외 연주 기회가 다양하며 교내 3천석 이상의 대공연,소공연장 및 일반 개인 연습실,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되어 전문음악인으로의 성장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매번 새학기 신앙심 구축을 위한 영성훈련이 진행되며 전국 교회음악계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정시모집기간에 더불어 실기100%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교회음악과과정 모집기간이며 본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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