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9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 전북 새농민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안석 전국 새농민회장, 이기성 전북새농민 회장을 비롯한 도 임원 및 시군 대의원,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2019년도 회계 결산 및 2020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전북 새농민회원들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기성 회장은 “전북 새농민회원 모두가 농업인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농협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송미경 기자 s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