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주 의원의 비서 정모(47)씨가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신의 집 근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11시 여수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는 주 의원과 다른 보좌관들만 행사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의원은 한 매체에 “방금 소식 들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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