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정부가 마스크 수급난이 해소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27일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마스크 5부제가 정착돼, 마스크 품귀현상이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의 양보와 배려로 꼭 필요하신 분들한테 마스크 구입기회가 돌아가고 있고, 마스크 5부제도 잘 정착되고 있다”면서 “제조업체, 유통업체, 일선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현장에 계신 분들의 노력으로 점차 안정을 취해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향후에도 더욱 생산량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마스크 5부제 시행을 매일 모니터링하면서 불편사항을 즉각 개선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