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제약산업]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기사승인 2020-04-17 10:47:22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기념 슬로건으로 사옥 외벽을 장식했다. 광동제약은 펭수가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GC녹십자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회사는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이다.

▷광동제약, 펭수 비타500 캠페인 영상 메이킹필름 공개=광동제약은 ‘비타500’ 새로운 캠페인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 캠페인 영상 촬영현장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펭수가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회사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은 비타500이 주는 건강함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생활을 통해 전달하고자 직장인과 대학생 시리즈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한 분말 타입 건강기능식품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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