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핀란드 감성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엘라바’는 유모차 송풍시트를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는 시원한 바람이 나와 아이의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모차 전용 송풍시트다. 엘라바의 유모차 송풍시트는 머리부터 다리까지 시원한 바람이 나와 아이의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머리부터 목 부분은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바람이 나온다. 등에서부터 다리까지는 부드러운 바람이 메쉬 소재를 타고 머리부분보다 강한 바람이 골고루 전달된다. 바람 세기는 조절 스위치를 이용해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통풍팬은 과열 방지를 위해 약 2시간 연속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송풍시트의 입체형 입체 헤드쿠션은 흔들린 증후군을 방지해준다. 머리와 팔 양 옆 쿠션의 3D 에어메쉬 충전재는 일반 솜 충전재를 넣은 유모차 라이너에 비해 쿠션 복원력과 통기성도 뛰어나다.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등 다양한 유모차에 호환이 가능하다. 어린이제품 안전인증과 전자파 안전인증, 라돈 검사를 완료해 유아제품 안전 검사를 합격한 안전한 제품이다.
신제품 엘라바 유모차 송풍시트를 포함한 엘라바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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