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SBS 새 월화극 ‘굿캐스팅’이 지상파 월화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한 ‘굿캐스팅’은 시청률 9.5%·12.3%(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월화극 ‘본어게인’은 2.8%·3.5% 시청률을 보였다. 오후 9시 방영된 MBC 월화극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4.4%·4.9%로 집계됐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준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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