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가 21일 동해문화원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연구범위 설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는 이날 연구단체 소속 최재석·최석찬·박주현 동해시의원을 비롯한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배재홍 강원대학교 교수, 향토사학자 및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연구 계획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최재석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 대표는 "관광지 개발과 스토리텔링은 이제 뗄 수 없는 관계인만큼 풍부한 역사적 자료의 연구를 통해 무릉계곡이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