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개인 카페 점주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너(TENNOR)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성료했다.
1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커피플랫폼 ‘더컵’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카페 메뉴 클래스에서는 매일유업의 자체 B2B브랜드 ‘테너’ 음료 베이스와 소스를 이용한 에이드와 아이스티 등 13종의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 날 소개된 레시피는 매일유업에서 B2B(Business-to-Business) 채널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자체 개발한 레시피다. 개인점주 대상 행사인 만큼,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가 주를 이뤘다.
매일유업은 B2B 브랜드 ‘테너’ 출시 이후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카페와 레스토랑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 교육해왔다. 기존 레시피 클래스는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이루어진 데 반해, 올해는 특별히 개인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개인 점주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인지 지방권에서도 참가한 분들이 계실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카페 점주님들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는데,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추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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