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의 구름다리 창문에 선팅 작업이 이뤄져 있다. 지난 1월 6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을 응시하고 있다. 이 곳은 대검찰청의 본관과 별관을 잇는 다리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을 먹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할 때 사진기자들이 촬영할 수 있는 '윤석열 포토존'으로 알려진 곳이다.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