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웨스트프롬(대표 지민영)은 4일 횡성군청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침대 토퍼 50개(500만원 상당)를 집중 호우 피해 가구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웨스트프롬(대표 지민영)은 가구전문업체로 공중파 및 종편 인기 드라마, 각종 예능 등에 가구를 협찬하며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가 두터운 업체다.
웨스트프롬은 2019년에도 매트리스 50개(825만원 상당)를 횡성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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