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43분 기준 LG전자는 전일 대비 5800원(6.30%)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전자는 9만8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전자의 주가 강세는 3분기 가전과 TV 수요가 회복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도 6만원 회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1.19% 오른 5만94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깜짝 호실적 기대감도 번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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