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의원은 “서해 피격사건 유엔조사 요청서는 접수되었고 유엔에서 어떤 절차를 거쳐 조사할지는 검토해서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퀸타나 북한인권특별보관은 서울 사무실과 우리 방문 직전에 이 사건에 대해 통화를 해서 입장을 알려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퀸타나는 먼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냈고 유해와 유류품 송환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코로나 방역 관련 총살 정책이 존재한다면 심각한 문제이며 반드시 폐기되어야 함도 강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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