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민혁)는 8~23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횡성군보건소와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인식도 조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기념품은 코로나 19로 침체돼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특산품 및 전통시장 상품들로 준비했다.
태현숙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횡성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및 자살 고위험군 모니터링 등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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