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전남 영암군 특화 작목 ‘황토 고구마’를 우수한 산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여 양재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영암 황토고구마는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을 수밖에 없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식감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달콤하며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철이 되면 웬만한 과일보다 당도가 좋을 정도로 단 맛을 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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