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한 동네 슈퍼마켓이 '스마트슈퍼' 1호점으로 개점, 관계자가 무인 계산대를 이용해 물품을 사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스마트슈퍼는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점포 모델로 무인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은 점포당 최대 1천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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