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아들 이지호씨와 딸 이원주양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회장 빈소에 들어갔다.
한편 한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78로 별세했다.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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