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오늘은 내가 지킨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방역수칙(마스크착용, 2M 거리두기 등)과 일상방역 참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하고 AR스티커(마스크 쓰기, 2M 거리두기)를 이용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활용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AR(Augmented Reailty)은 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합성해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기술이다.
캠페인 응모기간은 11월25일까지다.
공단은 참신하면서도 우수한 사례를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질병관리청과의 공동캠페인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감염병 확산으로 웃을 일이 줄어든 국민들께 캠페인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참신하면서도 우수한 사례는 추후 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등 공단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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