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지난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2차 ‘본스럽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우수 참여 가맹점과 함께 결식 우려 어르신 약 1,200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본스럽게’ 캠페인은 고객을 위한 정성이라는 본죽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차 캠페인이 외식업의 기본인 ‘위생’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2차 캠페인은 온라인 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만족도 강화’에 집중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사장님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 기간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남긴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는 정성을 보여줬다. 그 결과 총 759개 가맹점이 1322건의 소통 사례를 만들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수 참여 매장으로 선정된 본죽 하남시청점 외 23개 가맹점은 본사와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을 통해 결식 우려 어르신 1200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각 가맹점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쇠고기야채죽’과 ‘진짜 배즙’ 50인분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에 대한 정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업과 가맹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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