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환경자원 부문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는 최근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피네이처는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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