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0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80대 A씨(횡성 15번)와 B씨(16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같은 병원 병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 의료진과 입원 환자, 방문자 등 385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해당 병원은 폐쇄됐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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