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대한접십자사와 협업해 전임직원이 쉽게 헌혈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회사 내에서 헌혈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마사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임직원과 경주마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차례 헌혈행사를 주관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특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마사회 탁구단, 유도단 선수들도 동참했다고 마사회는 전했다. 행사로 모은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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