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창립된 이 대회는 현재 45개국 50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재활승마단체다. 국내서는 마사회와 재활승마협회가 가입했다. 오는 6월 7~10일 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열린다.
마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말산업과 재활승마 발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기업별 경영이념과 비전, 최근 3년 활동, 각종 수상경력 등을 토대로 산업·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수소산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코가스(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가스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동반성장 대상을 받게 됐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한 가스공사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가 산업을 이끄는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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