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논현동 본사 3층 대강당에서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대국민사과 후 회장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남양유업의 대국민사과는 2013년 대리점 갑질사태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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