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외국인 근로자 3명 코로나19 확진…20명은 격리조치

인제서 외국인 근로자 3명 코로나19 확진…20명은 격리조치

기사승인 2021-06-25 15:51:19 업데이트 2021-06-25 15:52:43
사진=쿠키뉴스 DB
[인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지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입국해 인제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23명의 계절근로자를 검체결과 이들 중 3명이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판정을 받은 20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은 홍천지역 모 숙박시설에 격리조치했다.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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