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최 전 원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은 김영우 전 의원이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14일 오후 5시 최 전 원장과 권영세 의원이 만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당밖 대선주자 영입을 위한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8일 정치권 인사 중 가장 먼저 최 전 원장 부친의 빈소를 찾은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무슨 얘기가 오갈지는 알 수 없다"며 "(최 전 원장이) 주로 권영세 의원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당 당에서 (부친상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 인사를 하는 겸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권 위원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친상 때 조문을 와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조만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한다.
전화 통화 이후 곧바로 권 의원과 만남으로 이어진 것을 두고 최 전 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달리 입당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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