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주말과 휴일인 17,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쏟아져 나왔다.
유흥업소 관련 5명, 자가격리 중 확진 4명 등이다.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605번(20대, 성정2동)확진자는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606번(30대, 신부동), 1607번(20대, 백석동), 1610번(20대, 신부동), 1616번(40대, 성정2동), 1619번(30대, 성정2동) 등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 1608번(10대 미만, 구성동), 1609번(40대, 구성동) 등 2명은 천안 1595번의 가족이다.
천안 1611번(10대, 구성동) 확진자는 경기 평택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612번(20대, 백석동)확진자는 천안 1607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613번(10대미만, 청당동), 1614번(3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 1507번의 가족이다.
천안 1615번(20대, 봉명동)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617번(30대, 신방동)확진자는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 1618번(60대, 성남면)확진자는 천안 1590번의 가족이다.
천안 1620번(60대, 두정동)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 1621번(신방동 20대), 1622번(성정2동 20대), 1624번(성정2동 40대) 등 3명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 1623번(불당동 10대 미만) 확진자는 천안 1514번의 가족이다.
천안 1625번(성정2동 20대) 확진자는 대전 267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626번(부성2동 20대), 1628번(성정2동 20대), 1629번(성정2동 20대) 등 3명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1627번(성정2동 10대) 확진자는 천안 1616번의 가족이다.
천안 1630번(부성1동 10대) 확진자는 종로구 876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1631번(성정2동 20대)은 천안 162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