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인 ‘먹고 돕고 일단시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원창묵 원주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1회 관내 기관·단체장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일단시켜’ 공공배달앱 사용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사용을 독려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공익캠페인이다.
김광수 원장은 “강원도가 도입한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 배달앱인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이 챌린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수 원장은 지난 18일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해 다음 참여자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김억수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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