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인근 지하철 환풍구에서 방호문을 설치하던 중 약 9m 높이 환풍구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 함께 작업을 하던 노동자 중에는 A씨의 아버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업자와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 장비 착용 등 수칙을 준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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