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군민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군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통합서비스다.
군민들은 공유누리 서비스 가입 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군은 서비스를 통해 관내 문화시설, 주차장, 회의실 및 각종 대여물품등 200여개 자원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국 군 기획혁신실장은 "공공자원 개방서비스 활성화로 많은 군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공공자원 등록을 통해 자원 수 확대 및 최신화에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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