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화천군에 따르면 전날 군장병 등 59명(691~749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지역주민 36명과 나머지 23명은 지역주둔 군부대 장명들이다.
전날 23일에도 군장병 18명 등 43명이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화천군은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494명, 춘천 396명명, 강릉 338명, 동해 140명, 속초 174명, 철원 105명, 홍천 101명 등 2194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만3115명으로 집계됐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