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영월군, 일자리 창출 및 미래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세경대-영월군, 일자리 창출 및 미래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기사승인 2022-03-10 17:34:32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세경대학교와 공동으로 10일 세경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 지역산업과 대학의 변화와 영월군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세경대학교와 공동으로 10일 세경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 지역산업과 대학의 변화와 영월군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지역소멸, 팬데믹, 기후위기 등에 대해 현재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과 정책적 방향 제시를 통한 영월군 일자리 창출 및 미래 발전방안이 모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한 지방대학과 지자체의 상생전략(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센터 선임연구원) ▲지역대학과 영월군 상생전략방안(세경대학교 이상아 산학협력단장) ▲인구감소에 대응한 영월군 일자리창출전략((재)영월산업진흥원 엄광열 원장) 등의 발제로 진행됐다.

이어 유원근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원홍식 강원도 일자리정책과장, 엄재만 영월군 경제고용과장, 최성순 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박웅재 아이잡 강원 대표 등과 열띤 토론을 가졌다.

엄광열 원장은 “군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비롯해 지역대학과 유관기관 등이 지혜를 모아 선제적으로 위기 대응을 하는 창의적 정책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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