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성산 산불피해극복 성금‧물품 기탁 줄이어

옥계‧성산 산불피해극복 성금‧물품 기탁 줄이어

기사승인 2022-03-11 18:03:20
강원 강릉시청사 전경.

지난 5일부터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성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금 기탁자는 ▲강릉친구들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 ▲㈜서호 메디코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김동호) ▲강원유통협회 ▲㈜한라그룹 회장(정몽원)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속초시장 외 직원일동 ▲강릉시의회 ▲강릉시청 여자컬링부이다.

물품 기탁자는 ▲강릉청소년회의소 ▲sk텔레콤 ▲심영섭 도의원 ▲양구군청&씨앤엘영농조합법인 ▲김진용 시의원/강릉자유푸드뱅크 대표 ▲산림조합 강원지역본부 ▲양양‧속초 산림조합 ▲횡성 산림조합 ▲평창 산림조합 ▲정선 산림조합 ▲철원 산림조합 ▲화천 산림조합 ▲양구 산림조합 ▲인제 산림조합 ▲고성 산림조합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신한은행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강릉분원 ▲강원광역푸드뱅크 ▲㈜하슬라건설 ▲빵다방 ▲이마트강릉점 ▲강원광역푸드 ▲강릉영동로터리클럽 ▲강릉청년4-H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시민 대책위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어촌공사 ▲강릉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영동에코발전본부 ▲㈜하이트 ▲씨앤엘 영농조합법인 ▲주문진청년회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라운드랩 ▲강릉지구 적십자사 ▲케이디엔지㈜ ▲춘천CNN 영농조합법인 ▲(주)성강 ▲서영이앤티㈜몬텔리즈 ▲뚜레쥬르 포남점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이다.

이밖에도 전국각지에서 구호 물품 후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접수된 성금 및 물품은 산불 피해가구 지원 및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 및 물품들을 이재민등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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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