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복학 후 대학생활 및 경력설계 특강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엔 플레이아카데미 김기준 대표가 '복학 이후 대학생활 적응 및 경력목표 설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강의엔 총 121명이 참여했다.
한라대 석부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복학 후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막연한 사회진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경력목표를 설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자는 한라FAMILY CARE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