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도전장을 내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마 선언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채 구청장이 도착하자 사람들은 채 구청장의 이름을 연호하거나 환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마 선언식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채 구청장이 도착하자 관계자들은 연신 악수를 청하고 사진을 찍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년들이 대거 도착하자 채 구청장은 출마선언식에 앞서 대화를 나누는 등 청년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선거용 점퍼를 입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사진촬영 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아울러 사진을 찍은 채 구청장은 방문한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뒤 마지막 출마 선언식 점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