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도서관 지하 1층에 개표상황실을 열었다. 상황실에는 각종장비 등을 설치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단상 위로는 광역단체장 후보와 국회의원 재보궐 후보들의 사진과 이름 등이 담긴 플랜카드 등이 걸려있다. 개표상황실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와 유사하다.

상황실 좌·우측에는 ‘지역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걸렸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