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옥동천서 60대 실종…야간 수색도 고려

영월 옥동천서 60대 실종…야간 수색도 고려

기사승인 2022-07-22 18:24:23 업데이트 2022-07-22 18:31:26
위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련 없음. 실종자 수색 현장 모습.(쿠키뉴스DB)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22일 오후 2시5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옥동천에서 강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보트 5대, 잠수 및 수색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실종 위치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수색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수심은 4~5m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야간 실종수색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