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22일 오후 2시5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옥동천에서 강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보트 5대, 잠수 및 수색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실종 위치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수색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수심은 4~5m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야간 실종수색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