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면 가곡리 샘마루 초등학교 옆에 들어서는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에는 국비 50억 원, 시비 129억 원 등 총사업비 179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76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25m×5레인)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등 체육시설과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육아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체육·돌봄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도시 주민 및 이전 기업 산업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