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기사승인 2022-10-17 11:16:37
코요태 신지, 빽가. 제이지스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신지와 빽가는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신지와 빽가는 곧바로 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치료 중이다.

소속사는 “두 멤버의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다음달 5~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진행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