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3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60대 A씨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가 휴게소 건물 앞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휴게소 이용객 1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급발진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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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