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8시31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모 폐기물 수집 처리 사업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후 8시31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 모 폐기물 수집 처리 사업장에서 불이 나 이틀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기물 400톤 중 40톤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진화장비 17대와 소방 등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이튿날인 15일 오후 5시12분께 완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