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13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져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6시13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져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탑승해 있던 그의 노모 90대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A씨와 그의 부인인 50대 C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